루니·스콜스 3경기 정지…박지성은 기회?

입력 2006.08.16 (22:09) 수정 2006.08.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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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스콜스가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박지성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5일 암스테르담컵 FC포르투전.

악동 루니는 제 버릇 남 못 주고 손을 쓰다가 스콜스는 과격한 태클로 퇴장당합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청문회까지 연 끝에 두 선수에게 3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로써 리그 초반 산소탱크 박지성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 교도소 월드컵.

토고 수감자들의 축구 실력이 프로 선수 못지않습니다.

결승전에서 호주를 2대 0으로 물리친 스웨덴은 8월의 월드컵을 치켜들었습니다.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수상 스키대회.

한쪽 다리로 쓰러질 듯 말듯 아찔한 곡예가 이어집니다.

짜릿한 점프까지 선보인 스키어들의 묘기에 박수가 절로 터져나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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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스콜스 3경기 정지…박지성은 기회?
    • 입력 2006-08-16 21:55:44
    • 수정2006-08-16 2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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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스콜스가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박지성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5일 암스테르담컵 FC포르투전. 악동 루니는 제 버릇 남 못 주고 손을 쓰다가 스콜스는 과격한 태클로 퇴장당합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청문회까지 연 끝에 두 선수에게 3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로써 리그 초반 산소탱크 박지성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 교도소 월드컵. 토고 수감자들의 축구 실력이 프로 선수 못지않습니다. 결승전에서 호주를 2대 0으로 물리친 스웨덴은 8월의 월드컵을 치켜들었습니다.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수상 스키대회. 한쪽 다리로 쓰러질 듯 말듯 아찔한 곡예가 이어집니다. 짜릿한 점프까지 선보인 스키어들의 묘기에 박수가 절로 터져나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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