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적 강한비

입력 2006.08.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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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는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국지적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

예상강우량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최고 100mm이상으로 그 차이가 무척 크겠습니다.

또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10~40mm의 강한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를 비롯한 전남과 경남 일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는 차차 흐려져 오후늦게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남부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기온도 서울이 29도등 30도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m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내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고 중부지방의 비는 월요일에 차차 개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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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밤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적 강한비
    • 입력 2006-08-25 19:22:44
    뉴스 7
오늘밤에는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국지적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 예상강우량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최고 100mm이상으로 그 차이가 무척 크겠습니다. 또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부지방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10~40mm의 강한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를 비롯한 전남과 경남 일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는 차차 흐려져 오후늦게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남부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기온도 서울이 29도등 30도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m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내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고 중부지방의 비는 월요일에 차차 개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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