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유로 2008 예선 명단서 제외 外

입력 2006.08.26 (21:28) 수정 2006.08.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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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에게 시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센츄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베컴은 지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이어 유로2008 예선 명단에서도 빠졌습니다.
세대교체에 대한 의지일까, 맥클라렌 심임 감독의 외면에 베컴은 속이 탑니다.
네덜란드의 간판 공격수 판 니스텔로이도 월드컵 이후 대표팀 탈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호나우두가 떠날 것을 대비해 유벤투스의 트레제게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초 AC밀란의 카카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사실상 무산돼 트레제게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2부리그로 강등된 유벤투스에서는 벌써 칸나바로와 참브로타 등 주축선수들이 팀을 떠났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우즈는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나서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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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유로 2008 예선 명단서 제외 外
    • 입력 2006-08-26 21:26:51
    • 수정2006-08-26 2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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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에게 시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센츄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베컴은 지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이어 유로2008 예선 명단에서도 빠졌습니다. 세대교체에 대한 의지일까, 맥클라렌 심임 감독의 외면에 베컴은 속이 탑니다. 네덜란드의 간판 공격수 판 니스텔로이도 월드컵 이후 대표팀 탈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호나우두가 떠날 것을 대비해 유벤투스의 트레제게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초 AC밀란의 카카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사실상 무산돼 트레제게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2부리그로 강등된 유벤투스에서는 벌써 칸나바로와 참브로타 등 주축선수들이 팀을 떠났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우즈는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나서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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