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골프, 최고 샷 약속

입력 2006.08.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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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와 캠벨 파네빅등 pga 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국내에서 볼 수 있게됐습니다.

모레 막을 올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의 샷을 약속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PGA투어 통산 3승에 빛나는 최경주.

<인터뷰> 최경주: "좋은 경기가 되도록 최선다하겠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과 PGA 5승의 스웨덴 출신 괴짜골퍼 예스퍼 파네빅.

<인터뷰> 캠벨: "한국에 처음 왔지만 이번대회에서 잘하겠다."

<인터뷰> 파네빅: "길고 힘든 하루였지만 위스키 한 잔 하면 좋아질 것입니다."

PGA와 유러피언 무대를 누비는 스타 골퍼들이 이번에는 한국을 무대로 정상급 샷을 뽐냅니다.

이들 외에도 일본프로골프에서 골프 코리아를 빛내는 허석호와 김종덕이 출전합니다.

<인터뷰> 허석호: "좋은 플레이,,,,"

<인터뷰> 김종덕: "퍼팅 좋아져 잘 하겠다."

5년연속 PGA 상금 백만달러를 돌파한 최경주는 에플비를 지도했던 호주출신 스티브 밴을 새 코치로 영입해 더 세련된 샷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세계적 스타골퍼들이 펼칠 신한동해오픈 전 라운드를 모레부터 제 2TV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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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동해오픈골프, 최고 샷 약속
    • 입력 2006-08-29 21:53:44
    뉴스 9
<앵커 멘트> 최경주와 캠벨 파네빅등 pga 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국내에서 볼 수 있게됐습니다. 모레 막을 올리는 신한동해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의 샷을 약속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PGA투어 통산 3승에 빛나는 최경주. <인터뷰> 최경주: "좋은 경기가 되도록 최선다하겠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과 PGA 5승의 스웨덴 출신 괴짜골퍼 예스퍼 파네빅. <인터뷰> 캠벨: "한국에 처음 왔지만 이번대회에서 잘하겠다." <인터뷰> 파네빅: "길고 힘든 하루였지만 위스키 한 잔 하면 좋아질 것입니다." PGA와 유러피언 무대를 누비는 스타 골퍼들이 이번에는 한국을 무대로 정상급 샷을 뽐냅니다. 이들 외에도 일본프로골프에서 골프 코리아를 빛내는 허석호와 김종덕이 출전합니다. <인터뷰> 허석호: "좋은 플레이,,,," <인터뷰> 김종덕: "퍼팅 좋아져 잘 하겠다." 5년연속 PGA 상금 백만달러를 돌파한 최경주는 에플비를 지도했던 호주출신 스티브 밴을 새 코치로 영입해 더 세련된 샷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세계적 스타골퍼들이 펼칠 신한동해오픈 전 라운드를 모레부터 제 2TV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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