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달 2일 이란전을 앞두고 설기현과 김동진, 이호 등이 귀국한 가운데, '2기 베어벡 호'가 오늘 소집과 함께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영표에 이어 한국인으론 3번째 프리미어리거 설기현.
최근 소속팀 레딩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때문인 듯, 자신감이 대단했습니다.
골 욕심보다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싶다고 밝힌 설기현은 대표팀의 고참급 선배로서 이란전에 임하는 필승 해법도 내놨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몸싸움에서 절대 지면 안된다고 생각.. "
러시아 무대에 연착륙한 김동진과 이호도 베어벡 감독의 특명을 받고 귀국했습니다.
<인터뷰>김동진 (러시아 제니트): "이란이 강팀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개개인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성과"
2기 베어벡호로 불리는 대표팀은 오늘 소집과 함께 본격적인 팀 훈련에 들어갑니다.
1기와 달리 해외파의 대거 합류로 뜨거운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와 맞설 이란대표팀은 어제 입국해 시차적응에 돌입했습니다.
카리미와 하세미안 등 최정예 멤버들로 진용을 갖춘 이란은 조 1위 자리를 놓고 우리 대표팀과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다음달 2일 이란전을 앞두고 설기현과 김동진, 이호 등이 귀국한 가운데, '2기 베어벡 호'가 오늘 소집과 함께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영표에 이어 한국인으론 3번째 프리미어리거 설기현.
최근 소속팀 레딩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때문인 듯, 자신감이 대단했습니다.
골 욕심보다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싶다고 밝힌 설기현은 대표팀의 고참급 선배로서 이란전에 임하는 필승 해법도 내놨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몸싸움에서 절대 지면 안된다고 생각.. "
러시아 무대에 연착륙한 김동진과 이호도 베어벡 감독의 특명을 받고 귀국했습니다.
<인터뷰>김동진 (러시아 제니트): "이란이 강팀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개개인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성과"
2기 베어벡호로 불리는 대표팀은 오늘 소집과 함께 본격적인 팀 훈련에 들어갑니다.
1기와 달리 해외파의 대거 합류로 뜨거운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와 맞설 이란대표팀은 어제 입국해 시차적응에 돌입했습니다.
카리미와 하세미안 등 최정예 멤버들로 진용을 갖춘 이란은 조 1위 자리를 놓고 우리 대표팀과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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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戰 앞두고 베어벡호 소집
-
- 입력 2006-08-31 07:30:20
![](/newsimage2/200608/20060831/1212646.jpg)
<앵커 멘트>
다음달 2일 이란전을 앞두고 설기현과 김동진, 이호 등이 귀국한 가운데, '2기 베어벡 호'가 오늘 소집과 함께 훈련에 들어갑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영표에 이어 한국인으론 3번째 프리미어리거 설기현.
최근 소속팀 레딩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때문인 듯, 자신감이 대단했습니다.
골 욕심보다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싶다고 밝힌 설기현은 대표팀의 고참급 선배로서 이란전에 임하는 필승 해법도 내놨습니다.
<인터뷰>설기현: "몸싸움에서 절대 지면 안된다고 생각.. "
러시아 무대에 연착륙한 김동진과 이호도 베어벡 감독의 특명을 받고 귀국했습니다.
<인터뷰>김동진 (러시아 제니트): "이란이 강팀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개개인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성과"
2기 베어벡호로 불리는 대표팀은 오늘 소집과 함께 본격적인 팀 훈련에 들어갑니다.
1기와 달리 해외파의 대거 합류로 뜨거운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와 맞설 이란대표팀은 어제 입국해 시차적응에 돌입했습니다.
카리미와 하세미안 등 최정예 멤버들로 진용을 갖춘 이란은 조 1위 자리를 놓고 우리 대표팀과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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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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