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5만 명 ‘전작권’ 논의중단 촉구

입력 2006.09.02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향군인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등 200여개 보수단체 회원 5만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의 유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북핵과 남침위협이 사라지고 한국군이 대북 독자방위 능력을 갖출 때까지 전시 작통권을 현 체제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수단체 5만 명 ‘전작권’ 논의중단 촉구
    • 입력 2006-09-02 21:15:53
    뉴스 9
재향군인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등 200여개 보수단체 회원 5만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의 유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북핵과 남침위협이 사라지고 한국군이 대북 독자방위 능력을 갖출 때까지 전시 작통권을 현 체제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