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선발 전원 2안타 이상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롯데가 10년 만에 선발 전원이 2안타 이상을 때려냈군요?
<리포트>
네, 야구에서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모두 안타를 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롯데는 9명이 전원 안타를 때려냈고, 그것도 모두 2안타 이상을 쳐 냈습니다.
선발 전원 2안타 이상 기록은 프로 통산 2번째 나온 진기록으로, 96년 두산의 전신 OB 베어스가 삼성을 상대로 세운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또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1회와 2회 두 이닝 연속으로 타자가 일순하며, 2회에만 12대 0까지 점수를 벌려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원석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롯데는 장단 22안타를 쏟아냈고, 삼성은 양준혁의 2점 홈런 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점수차는 더욱 벌어지고 롯데가 회 현재 대 으로 앞서 있습니다.
타점왕 경쟁을 놓고 경쟁중인 이대호와 양준혁은 각각 2타점 씩을 추가해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4위권을 놓고 경쟁중인 기아와 두산도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기아는 비가 내리고 있는 대전구장에서, 한화에 대 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이재주의 홈런, 두산은 서울 라이벌 엘지에
5대 0으로 앞서 있고, SK는 현대를 1대 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선발 전원 2안타 이상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롯데가 10년 만에 선발 전원이 2안타 이상을 때려냈군요?
<리포트>
네, 야구에서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모두 안타를 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롯데는 9명이 전원 안타를 때려냈고, 그것도 모두 2안타 이상을 쳐 냈습니다.
선발 전원 2안타 이상 기록은 프로 통산 2번째 나온 진기록으로, 96년 두산의 전신 OB 베어스가 삼성을 상대로 세운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또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1회와 2회 두 이닝 연속으로 타자가 일순하며, 2회에만 12대 0까지 점수를 벌려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원석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롯데는 장단 22안타를 쏟아냈고, 삼성은 양준혁의 2점 홈런 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점수차는 더욱 벌어지고 롯데가 회 현재 대 으로 앞서 있습니다.
타점왕 경쟁을 놓고 경쟁중인 이대호와 양준혁은 각각 2타점 씩을 추가해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4위권을 놓고 경쟁중인 기아와 두산도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기아는 비가 내리고 있는 대전구장에서, 한화에 대 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이재주의 홈런, 두산은 서울 라이벌 엘지에
5대 0으로 앞서 있고, SK는 현대를 1대 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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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10년 만에 진기록
-
- 입력 2006-09-05 21:46:18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선발 전원 2안타 이상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롯데가 10년 만에 선발 전원이 2안타 이상을 때려냈군요?
<리포트>
네, 야구에서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모두 안타를 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롯데는 9명이 전원 안타를 때려냈고, 그것도 모두 2안타 이상을 쳐 냈습니다.
선발 전원 2안타 이상 기록은 프로 통산 2번째 나온 진기록으로, 96년 두산의 전신 OB 베어스가 삼성을 상대로 세운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또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1회와 2회 두 이닝 연속으로 타자가 일순하며, 2회에만 12대 0까지 점수를 벌려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원석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롯데는 장단 22안타를 쏟아냈고, 삼성은 양준혁의 2점 홈런 등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점수차는 더욱 벌어지고 롯데가 회 현재 대 으로 앞서 있습니다.
타점왕 경쟁을 놓고 경쟁중인 이대호와 양준혁은 각각 2타점 씩을 추가해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4위권을 놓고 경쟁중인 기아와 두산도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기아는 비가 내리고 있는 대전구장에서, 한화에 대 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이재주의 홈런, 두산은 서울 라이벌 엘지에
5대 0으로 앞서 있고, SK는 현대를 1대 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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