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샤라포바, US 오픈 우승컵 ‘입맞춤’
입력 2006.09.10 (22:16)
수정 2006.09.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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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2년 2개월만에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US오픈 결승에서, 강력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한 샤라포바.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벨기에의 에넹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윔블던 우승 이후, 주요 메이저대회 4강에서 줄줄이 탈락했던 4강 징크스도 날려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자단식에서는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로딕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2부리그에서 개막전을 시작하게 된 유벤투스.
부폰과 네드베트 등 독일 월드컵 스타들이 경기에 나섰지만, 10명이 뛴, 지난해 17위의 약체 리미니와 1대 1로 비기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2년 2개월만에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US오픈 결승에서, 강력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한 샤라포바.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벨기에의 에넹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윔블던 우승 이후, 주요 메이저대회 4강에서 줄줄이 탈락했던 4강 징크스도 날려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자단식에서는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로딕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2부리그에서 개막전을 시작하게 된 유벤투스.
부폰과 네드베트 등 독일 월드컵 스타들이 경기에 나섰지만, 10명이 뛴, 지난해 17위의 약체 리미니와 1대 1로 비기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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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투데이]샤라포바, US 오픈 우승컵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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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10 21:29:07
- 수정2006-09-10 22:31:48

<리포트>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2년 2개월만에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US오픈 결승에서, 강력한 서브로 기선을 제압한 샤라포바.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벨기에의 에넹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윔블던 우승 이후, 주요 메이저대회 4강에서 줄줄이 탈락했던 4강 징크스도 날려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남자단식에서는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가 로딕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2부리그에서 개막전을 시작하게 된 유벤투스.
부폰과 네드베트 등 독일 월드컵 스타들이 경기에 나섰지만, 10명이 뛴, 지난해 17위의 약체 리미니와 1대 1로 비기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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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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