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모두 15만명이 청약해 평균 4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에 한꺼번에 발표되며, 모델하우스도 이 때 공개됩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청약한 사람은 모두 15만명입니다.
수도권 청약예금 1순위자 129만명 가운데 11%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서판교 현대아파트 56평형은 7가구 모집에 6천여 명이 몰려 86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호 57평은 766대 1, 현대 68평형 517대 1 등 5개 단지 22개 평형이 경쟁률 100대 1을 넘었습니다.
반면 서 판교 지역 주공 45평형의 경우 3대 1의 경쟁률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단지 쏠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중대형만 선보인 연립주택 역시 주공 56평형이 124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권입찰이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가 싸고, 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형 임대주택 41평형도 막판 분양가 인하에 힘입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판교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10시부터 주공홈페이지와 인터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이 개별통보되지는 않습니다.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모두 15만명이 청약해 평균 4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에 한꺼번에 발표되며, 모델하우스도 이 때 공개됩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청약한 사람은 모두 15만명입니다.
수도권 청약예금 1순위자 129만명 가운데 11%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서판교 현대아파트 56평형은 7가구 모집에 6천여 명이 몰려 86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호 57평은 766대 1, 현대 68평형 517대 1 등 5개 단지 22개 평형이 경쟁률 100대 1을 넘었습니다.
반면 서 판교 지역 주공 45평형의 경우 3대 1의 경쟁률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단지 쏠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중대형만 선보인 연립주택 역시 주공 56평형이 124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권입찰이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가 싸고, 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형 임대주택 41평형도 막판 분양가 인하에 힘입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판교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10시부터 주공홈페이지와 인터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이 개별통보되지는 않습니다.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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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중대형 경쟁률 43.6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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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14 17:03:32
<앵커 멘트>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모두 15만명이 청약해 평균 4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12일에 한꺼번에 발표되며, 모델하우스도 이 때 공개됩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에 청약한 사람은 모두 15만명입니다.
수도권 청약예금 1순위자 129만명 가운데 11%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서판교 현대아파트 56평형은 7가구 모집에 6천여 명이 몰려 86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호 57평은 766대 1, 현대 68평형 517대 1 등 5개 단지 22개 평형이 경쟁률 100대 1을 넘었습니다.
반면 서 판교 지역 주공 45평형의 경우 3대 1의 경쟁률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단지 쏠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중대형만 선보인 연립주택 역시 주공 56평형이 124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권입찰이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가 싸고, 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보입니다.
중대형 임대주택 41평형도 막판 분양가 인하에 힘입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판교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10시부터 주공홈페이지와 인터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이 개별통보되지는 않습니다.
KBS 뉴스 김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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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b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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