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공자특강 '논어 이야기'
입력 2000.10.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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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교철학의 핵심인 논어에 대한 강의가 이번 주부터 KBS 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됩니다.
도올의 논어이야기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의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안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의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표현.
강의에 맛을 더해 주는 독특한 몸동작과 유머.
도올 김용옥 씨가 이번 주부터 KBS 1TV를 통해 유교사상의 핵심인 공자의 논어를 강의합니다.
⊙김용옥(철학자): 유교 자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것이고,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가치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방송분량은 50주에 걸쳐 모두 100회,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1시 반부터 각각 1시간씩 두 차례 방송됩니다.
강의내용도 논어뿐 아니라 논어를 구성하고 있는 공자와 제자들의 행적과 생애를 추적해 분석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형식도 일방적인 강의형태가 아닌 유명인사와의 인터뷰와 토론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멧으로 꾸며지게 됩니다.
지식은 공유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자신의 소신처럼 이번에는 김용옥 씨가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논어열풍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안현기입니다.
도올의 논어이야기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의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안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의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표현.
강의에 맛을 더해 주는 독특한 몸동작과 유머.
도올 김용옥 씨가 이번 주부터 KBS 1TV를 통해 유교사상의 핵심인 공자의 논어를 강의합니다.
⊙김용옥(철학자): 유교 자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것이고,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가치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방송분량은 50주에 걸쳐 모두 100회,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1시 반부터 각각 1시간씩 두 차례 방송됩니다.
강의내용도 논어뿐 아니라 논어를 구성하고 있는 공자와 제자들의 행적과 생애를 추적해 분석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형식도 일방적인 강의형태가 아닌 유명인사와의 인터뷰와 토론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멧으로 꾸며지게 됩니다.
지식은 공유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자신의 소신처럼 이번에는 김용옥 씨가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논어열풍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안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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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교철학의 핵심인 논어에 대한 강의가 이번 주부터 KBS 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됩니다.
도올의 논어이야기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의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안현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렵게만 느껴지는 동양의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표현.
강의에 맛을 더해 주는 독특한 몸동작과 유머.
도올 김용옥 씨가 이번 주부터 KBS 1TV를 통해 유교사상의 핵심인 공자의 논어를 강의합니다.
⊙김용옥(철학자): 유교 자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것이고,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가치관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방송분량은 50주에 걸쳐 모두 100회,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1시 반부터 각각 1시간씩 두 차례 방송됩니다.
강의내용도 논어뿐 아니라 논어를 구성하고 있는 공자와 제자들의 행적과 생애를 추적해 분석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형식도 일방적인 강의형태가 아닌 유명인사와의 인터뷰와 토론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멧으로 꾸며지게 됩니다.
지식은 공유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자신의 소신처럼 이번에는 김용옥 씨가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논어열풍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안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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