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포츠] 컷오프 미셸 위, 도전은 계속

입력 2006.09.16 (21:40) 수정 2006.09.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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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가 16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킵니다.

이번 대회 처음이자 유일한 버디.

미국프로골프 투어 84 럼버클래식 둘쨋날. 미셸위는 9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합계 14오버파로 컷 오프됐습니다.

지난주 유럽 투어에 이어 연속으로 최하위에 그친 미셸 위.

남자무대의 벽은 여전히 높았지만, 미셸 위는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클럽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클럽 월드컵이 오는 12월 일본에서 막을 올립니다.

유럽과 남미 등 6개 대륙의 클럽 최강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43억원.

아시아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출전하는데, 한국은 울산과 전북이 8강에 올라있습니다.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사령탑을 맡았던 에릭손 감독이 어리나 감독 사임 이후 비어있는 미국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습니다.

문제는 보수.. 미국 축구연맹은 잉글랜드에서 48억원을 받은 에릭손 감독의 몸값이 너무 비싸다는 입장인데, 뉴욕타임스는 미국축구연맹이 전 독일 대표팀 사령탑인 클린스만 감독과도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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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9-16 21:23:17
    • 수정2006-09-16 2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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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가 16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킵니다. 이번 대회 처음이자 유일한 버디. 미국프로골프 투어 84 럼버클래식 둘쨋날. 미셸위는 9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합계 14오버파로 컷 오프됐습니다. 지난주 유럽 투어에 이어 연속으로 최하위에 그친 미셸 위. 남자무대의 벽은 여전히 높았지만, 미셸 위는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클럽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클럽 월드컵이 오는 12월 일본에서 막을 올립니다. 유럽과 남미 등 6개 대륙의 클럽 최강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43억원. 아시아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출전하는데, 한국은 울산과 전북이 8강에 올라있습니다.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사령탑을 맡았던 에릭손 감독이 어리나 감독 사임 이후 비어있는 미국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습니다. 문제는 보수.. 미국 축구연맹은 잉글랜드에서 48억원을 받은 에릭손 감독의 몸값이 너무 비싸다는 입장인데, 뉴욕타임스는 미국축구연맹이 전 독일 대표팀 사령탑인 클린스만 감독과도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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