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한차례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쌀쌀하다기 보다는 조금 추위도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겠지만 기온은 12도 정도일 때부터 춥다고 느끼는데요.
내일아침에는 기온도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데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적으로는 이 기온보다도 훨씬 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서 모레아침에는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기온을 보면 서울이 10도, 또 춘천, 철원은 8도 등으로 전국이 8도에서 17도 분포로 예상되고 낮기온도 13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뿐만이 아니라 이 스산한 날씨도 추위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에도 전국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중서부지방은 차차 개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도 한 차례 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영동산간지방은 내일 올가을 들어서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아마 한낮에는 냉방을 하셨을 텐데요, 이제는 난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보통 기온이 18도 정도일 때부터 난방을 하지만 이 온도는 실제로 너무 높고 약 14도 정도일 때부터 난방없이 썰렁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첫추위는 옷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방도 되지 않기 때문에 한겨울 추위보다도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따스한 옷과 또 아침저녁 찬공기를 덥혀줄 적당한 정도의 난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앵커: 뉴스투데이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앵커: 부담없는 뉴스 뉴스투데이입니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쌀쌀하다기 보다는 조금 추위도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겠지만 기온은 12도 정도일 때부터 춥다고 느끼는데요.
내일아침에는 기온도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데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적으로는 이 기온보다도 훨씬 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서 모레아침에는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기온을 보면 서울이 10도, 또 춘천, 철원은 8도 등으로 전국이 8도에서 17도 분포로 예상되고 낮기온도 13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뿐만이 아니라 이 스산한 날씨도 추위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에도 전국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중서부지방은 차차 개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도 한 차례 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영동산간지방은 내일 올가을 들어서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아마 한낮에는 냉방을 하셨을 텐데요, 이제는 난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보통 기온이 18도 정도일 때부터 난방을 하지만 이 온도는 실제로 너무 높고 약 14도 정도일 때부터 난방없이 썰렁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첫추위는 옷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방도 되지 않기 때문에 한겨울 추위보다도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따스한 옷과 또 아침저녁 찬공기를 덥혀줄 적당한 정도의 난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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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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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11 20:00:00
⊙기자: 한차례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쌀쌀하다기 보다는 조금 추위도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겠지만 기온은 12도 정도일 때부터 춥다고 느끼는데요.
내일아침에는 기온도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데다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적으로는 이 기온보다도 훨씬 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기온이 더 떨어져서 모레아침에는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기온을 보면 서울이 10도, 또 춘천, 철원은 8도 등으로 전국이 8도에서 17도 분포로 예상되고 낮기온도 13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뿐만이 아니라 이 스산한 날씨도 추위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에도 전국적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중서부지방은 차차 개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도 한 차례 정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영동산간지방은 내일 올가을 들어서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아마 한낮에는 냉방을 하셨을 텐데요, 이제는 난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보통 기온이 18도 정도일 때부터 난방을 하지만 이 온도는 실제로 너무 높고 약 14도 정도일 때부터 난방없이 썰렁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첫추위는 옷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난방도 되지 않기 때문에 한겨울 추위보다도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따스한 옷과 또 아침저녁 찬공기를 덥혀줄 적당한 정도의 난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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