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전투기 연습탄 오발 민가 피해

입력 2006.10.04 (22:15) 수정 2006.10.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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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포천지역 상공에서 훈련중이던 공군 F-15K 전투기에서 발사한 4미터 크기의 연습탄이 목표지점에서 약 10킬로미터나 벗어난 논에 잘못 떨어졌으며, 일부 조각이 튀어 민가 지붕 슬레이트와 비닐하우스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F-15K 전투기는 지난 6월 7일 추락해 비행이 중단됐다가 8월 21일부터 비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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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5K 전투기 연습탄 오발 민가 피해
    • 입력 2006-10-04 21:23:45
    • 수정2006-10-04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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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포천지역 상공에서 훈련중이던 공군 F-15K 전투기에서 발사한 4미터 크기의 연습탄이 목표지점에서 약 10킬로미터나 벗어난 논에 잘못 떨어졌으며, 일부 조각이 튀어 민가 지붕 슬레이트와 비닐하우스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F-15K 전투기는 지난 6월 7일 추락해 비행이 중단됐다가 8월 21일부터 비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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