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vs김승현 ‘엇갈린 명암’
입력 2006.11.04 (21:46)
수정 2006.11.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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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오리온스를 이겼습니다.
서장훈은 승리의 주역이 된 반면, 김승현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 팀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의 팀 삼성의 중심엔 서장훈이 있었습니다.
주태수 등 오리온스 국내파 수비를 따돌리며 코트 내외곽을 휘저었습니다.
21득점과 아홉개의 리바운드 85대 78, 삼성이 오리온스를 7점 차로 따돌리고 5할 승률에 복귀하는 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서장훈 : "저희 만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쉽게 게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오늘은 잘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안준호 : "높이와 스피드의 우리의 패이스대로 잘 이끌어 나간 것이.."
서장훈과 함께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힌 김승현은 또다시 부상 악몽에 울었습니다.
종료 13초를 남기고 반칙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LG는 동부를 크게 이겨 개막 이후 5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습니다.
모비스는 KCC를 4연패 늪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오리온스를 이겼습니다.
서장훈은 승리의 주역이 된 반면, 김승현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 팀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의 팀 삼성의 중심엔 서장훈이 있었습니다.
주태수 등 오리온스 국내파 수비를 따돌리며 코트 내외곽을 휘저었습니다.
21득점과 아홉개의 리바운드 85대 78, 삼성이 오리온스를 7점 차로 따돌리고 5할 승률에 복귀하는 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서장훈 : "저희 만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쉽게 게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오늘은 잘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안준호 : "높이와 스피드의 우리의 패이스대로 잘 이끌어 나간 것이.."
서장훈과 함께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힌 김승현은 또다시 부상 악몽에 울었습니다.
종료 13초를 남기고 반칙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LG는 동부를 크게 이겨 개막 이후 5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습니다.
모비스는 KCC를 4연패 늪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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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vs김승현 ‘엇갈린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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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4 21:21:43
- 수정2006-11-04 2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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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오리온스를 이겼습니다.
서장훈은 승리의 주역이 된 반면, 김승현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 팀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의 팀 삼성의 중심엔 서장훈이 있었습니다.
주태수 등 오리온스 국내파 수비를 따돌리며 코트 내외곽을 휘저었습니다.
21득점과 아홉개의 리바운드 85대 78, 삼성이 오리온스를 7점 차로 따돌리고 5할 승률에 복귀하는 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서장훈 : "저희 만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쉽게 게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오늘은 잘 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안준호 : "높이와 스피드의 우리의 패이스대로 잘 이끌어 나간 것이.."
서장훈과 함께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힌 김승현은 또다시 부상 악몽에 울었습니다.
종료 13초를 남기고 반칙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LG는 동부를 크게 이겨 개막 이후 5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갖췄습니다.
모비스는 KCC를 4연패 늪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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