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덕스, 16번째 황금장갑 최다 수상 타이
입력 2006.11.04 (21:46)
수정 2006.11.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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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력의 마술사 그렉 매덕스가 골드글러브 최다수상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15승 거둔 LA 다저스의 매덕스는 내셔널리그 투수부문에서 개인 통산 16번째 황금 장갑을 받았습니다.
1986년에 데뷔한 매덕스가 황금 장갑을 놓친 것은 5번뿐입니다.
예순을 넘긴 맨체스터의 퍼거슨 감독이 은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퍼거슨은 맨체스터 감독 취임 20주년을 앞두고, 자신이 은퇴할 때가 됐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며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클에서 은퇴한 암스트롱의 뉴욕 마라톤 도전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암스트롱의 운동능력을 들어 2시간 20-30분 대의 기록을 예상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3시간만 깨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 시즌 15승 거둔 LA 다저스의 매덕스는 내셔널리그 투수부문에서 개인 통산 16번째 황금 장갑을 받았습니다.
1986년에 데뷔한 매덕스가 황금 장갑을 놓친 것은 5번뿐입니다.
예순을 넘긴 맨체스터의 퍼거슨 감독이 은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퍼거슨은 맨체스터 감독 취임 20주년을 앞두고, 자신이 은퇴할 때가 됐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며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클에서 은퇴한 암스트롱의 뉴욕 마라톤 도전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암스트롱의 운동능력을 들어 2시간 20-30분 대의 기록을 예상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3시간만 깨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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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덕스, 16번째 황금장갑 최다 수상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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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4 21:25:51
- 수정2006-11-04 21:57:09

제구력의 마술사 그렉 매덕스가 골드글러브 최다수상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올 시즌 15승 거둔 LA 다저스의 매덕스는 내셔널리그 투수부문에서 개인 통산 16번째 황금 장갑을 받았습니다.
1986년에 데뷔한 매덕스가 황금 장갑을 놓친 것은 5번뿐입니다.
예순을 넘긴 맨체스터의 퍼거슨 감독이 은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퍼거슨은 맨체스터 감독 취임 20주년을 앞두고, 자신이 은퇴할 때가 됐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며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클에서 은퇴한 암스트롱의 뉴욕 마라톤 도전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암스트롱의 운동능력을 들어 2시간 20-30분 대의 기록을 예상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3시간만 깨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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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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