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이 경남을 물리치고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정적인 골 찬스를 번번이 놓쳐 4강 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었던 서울.
그러나, 후반 38분, 마침내 승리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경남 선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김은중이 재치있게 골을 넣어 서울은 경남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통합순위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알리는 축포였습니다.
<인터뷰> 이장수 (FC 서울 감독):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 아무래도 힘들게 1-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승리는 울산의 실낱같은 4강 희망을 무산시켰습니다.
이동국이 득점을 기록한 포항에 1대 0으로 발목이 잡혀, 기적을 기대했던 홈 팬들을 울렸습니다.
부산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고 전북과 수원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이 경남을 물리치고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정적인 골 찬스를 번번이 놓쳐 4강 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었던 서울.
그러나, 후반 38분, 마침내 승리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경남 선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김은중이 재치있게 골을 넣어 서울은 경남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통합순위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알리는 축포였습니다.
<인터뷰> 이장수 (FC 서울 감독):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 아무래도 힘들게 1-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승리는 울산의 실낱같은 4강 희망을 무산시켰습니다.
이동국이 득점을 기록한 포항에 1대 0으로 발목이 잡혀, 기적을 기대했던 홈 팬들을 울렸습니다.
부산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고 전북과 수원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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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서울, 막차로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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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5 21:23:39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이 경남을 물리치고 막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결정적인 골 찬스를 번번이 놓쳐 4강 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었던 서울.
그러나, 후반 38분, 마침내 승리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경남 선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김은중이 재치있게 골을 넣어 서울은 경남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통합순위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알리는 축포였습니다.
<인터뷰> 이장수 (FC 서울 감독):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 아무래도 힘들게 1-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의 승리는 울산의 실낱같은 4강 희망을 무산시켰습니다.
이동국이 득점을 기록한 포항에 1대 0으로 발목이 잡혀, 기적을 기대했던 홈 팬들을 울렸습니다.
부산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고 전북과 수원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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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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