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현대 감독 “끈질긴 야구 하겠다”

입력 2006.11.13 (22:13) 수정 2006.11.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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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의 김시진 신임 감독이 오늘 수원 구장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시진 감독은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9회 말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하는 야구를
펼쳐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 SK, 김태환 감독 사실상 경질

프로농구 서울 SK 구단이 오늘 김태환 감독을 총감독에 임명하고 강양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올렸습니다.
SK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팀 성적에 책임을 묻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태환 감독을 뒷선으로 물러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미 5위, 홍진주 공동 16위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첼 컴퍼니 토너먼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주미가 4언더파로 5위,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 홍진주는 이븐파 공동 16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하대, 대학배구 전관왕 도전

인하대학이 전국 대학배구 최강전에서 홍익대학을 3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올해 전관왕인 5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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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진 현대 감독 “끈질긴 야구 하겠다”
    • 입력 2006-11-13 21:51:13
    • 수정2006-11-13 2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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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의 김시진 신임 감독이 오늘 수원 구장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시진 감독은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9회 말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하는 야구를 펼쳐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 SK, 김태환 감독 사실상 경질 프로농구 서울 SK 구단이 오늘 김태환 감독을 총감독에 임명하고 강양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올렸습니다. SK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팀 성적에 책임을 묻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태환 감독을 뒷선으로 물러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미 5위, 홍진주 공동 16위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첼 컴퍼니 토너먼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주미가 4언더파로 5위,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 홍진주는 이븐파 공동 16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하대, 대학배구 전관왕 도전 인하대학이 전국 대학배구 최강전에서 홍익대학을 3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올해 전관왕인 5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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