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재석, 아나운서와 열애 중!
입력 2006.11.24 (09:08)
수정 2006.1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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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뚝 사마, 유재석씨가 미모의 아나운서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연예계 최고의 신랑감이었던 만큼, 유재석씨를 좋아했던 많은 여성 팬 분들...~적잖이 당황 하셨을텐데요. 많은 여성을 뒤로 한 채, 사랑에 푹~ 빠진 행복한 남자! 유재석씨를 만나봤습니다.
이 곳은 부천의 한 세트장. 유재석씨를 만나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취재열기에 대비해 촬영장에는 경호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열애설의 주인공...! 유재석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유재석씨가 등장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취재진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유재석(배우) : "(어떻게 만나게 됐나)“4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 하면서, 알게 됐고요. 녹화 때는 얼굴 보기도 힘들고 떨어져 있었고요. 만난 지는 4개월 정도 됐습니다. 만난 것은 4개월 정도.
(열애설 보도를 보고 여자친구는 뭐라고 했는지) 통화는 했죠. 저는 괜찮지만 (여자친구는) 당황스러워 하고.
(여자친구에게 한 마디)전화로 하면 되겠죠. 당연한 얘기를"
목소리만으로 단번에 유재석씨 마음을 사로잡은 그 분...!
마봉춘이란 별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이죠~.
바로 방송사에 근무하는 나경은 아나운섭니다. 특히 유재석씨는 줄곧 이상형이 아나운서라고 밝힌 바 있죠.
그렇다면 과연, 동료 연예인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증언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정준하(개그맨) : “몰랐어요. 진짜. 저희 배신감 느껴요. 집중적으로 캐내 보려고요.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연애 했는지.”
<인터뷰> 정형돈(개그맨) : “어울리죠. 진지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중요한 것은 제가 열애설이 나도 많은 기자 분들이 이렇게 와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하하(방송인) : “축복해 줄 뿐입니다. 형수라고 불러 드려야죠.”
<인터뷰> 노홍철(방송인) : “그렇지만 아직 몰라요~ 이러다 뭐 헤어질 수 있는 거고요.”
분장을 끝내고, 다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씨. 사랑에 빠진 남자답게 싱글~벙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여기서 프로포즈 얘기, 안 물어볼 수 없겠는데요~.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프로포즈는 어떻게)프로포즈는 제가 적극적으로 했어요. 괜찮은 것 같아서. 만나 볼 생각 없느냐? 제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습니다.
(데이트는 어떻게) 데이트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촬영이 너무 늦게 끝나고. 나경은씨도 상당히 바쁘기 때문에 자주 데이트를 하지는 못했어요. 밤에 만나서 잠깐 얘기 정도 하고.
(야한 비디오는 계속 안보시나요?)비디오요? 비디오 끊은지는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고... 얘기가 계속 커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데 비디오는 끊은 지 오래됐어요."
노총각 아들에게 드디어 애인이 생겼으니, 그동안 맘고생 했던 유재석시 부모님들! 너무~ 좋으시겠어요.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는지)상당히 당황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제가 연예인이고 일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도 이런 일은 처음이기 때문에 내 아들에게 저런 일이 벌어질 줄은..
(결혼은 언제쯤) 나이도 나이고 결혼 적령기이고 하기 때문에. 일단 만나보는 거죠 라고 하는 건 아니죠. 4개월 정도 됐으니까, 그런 부분은 부모님도 계시고, 집안끼리도 얘기가 돼야 하니까."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일도 사랑도 멋지게 쟁취한 남자, 유재석씨...! 좋은 인연 맺은 만큼~ 예쁜 사랑 키우시고요.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시청자 여러분께) 뭐 제가 할 일이 다른 게 있겠습니까?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송도 열심히 하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 모든 걸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예계 최고의 신랑감이었던 만큼, 유재석씨를 좋아했던 많은 여성 팬 분들...~적잖이 당황 하셨을텐데요. 많은 여성을 뒤로 한 채, 사랑에 푹~ 빠진 행복한 남자! 유재석씨를 만나봤습니다.
이 곳은 부천의 한 세트장. 유재석씨를 만나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취재열기에 대비해 촬영장에는 경호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열애설의 주인공...! 유재석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유재석씨가 등장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취재진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유재석(배우) : "(어떻게 만나게 됐나)“4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 하면서, 알게 됐고요. 녹화 때는 얼굴 보기도 힘들고 떨어져 있었고요. 만난 지는 4개월 정도 됐습니다. 만난 것은 4개월 정도.
(열애설 보도를 보고 여자친구는 뭐라고 했는지) 통화는 했죠. 저는 괜찮지만 (여자친구는) 당황스러워 하고.
(여자친구에게 한 마디)전화로 하면 되겠죠. 당연한 얘기를"
목소리만으로 단번에 유재석씨 마음을 사로잡은 그 분...!
마봉춘이란 별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이죠~.
바로 방송사에 근무하는 나경은 아나운섭니다. 특히 유재석씨는 줄곧 이상형이 아나운서라고 밝힌 바 있죠.
그렇다면 과연, 동료 연예인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증언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정준하(개그맨) : “몰랐어요. 진짜. 저희 배신감 느껴요. 집중적으로 캐내 보려고요.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연애 했는지.”
<인터뷰> 정형돈(개그맨) : “어울리죠. 진지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중요한 것은 제가 열애설이 나도 많은 기자 분들이 이렇게 와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하하(방송인) : “축복해 줄 뿐입니다. 형수라고 불러 드려야죠.”
<인터뷰> 노홍철(방송인) : “그렇지만 아직 몰라요~ 이러다 뭐 헤어질 수 있는 거고요.”
분장을 끝내고, 다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씨. 사랑에 빠진 남자답게 싱글~벙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여기서 프로포즈 얘기, 안 물어볼 수 없겠는데요~.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프로포즈는 어떻게)프로포즈는 제가 적극적으로 했어요. 괜찮은 것 같아서. 만나 볼 생각 없느냐? 제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습니다.
(데이트는 어떻게) 데이트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촬영이 너무 늦게 끝나고. 나경은씨도 상당히 바쁘기 때문에 자주 데이트를 하지는 못했어요. 밤에 만나서 잠깐 얘기 정도 하고.
(야한 비디오는 계속 안보시나요?)비디오요? 비디오 끊은지는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고... 얘기가 계속 커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데 비디오는 끊은 지 오래됐어요."
노총각 아들에게 드디어 애인이 생겼으니, 그동안 맘고생 했던 유재석시 부모님들! 너무~ 좋으시겠어요.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는지)상당히 당황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제가 연예인이고 일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도 이런 일은 처음이기 때문에 내 아들에게 저런 일이 벌어질 줄은..
(결혼은 언제쯤) 나이도 나이고 결혼 적령기이고 하기 때문에. 일단 만나보는 거죠 라고 하는 건 아니죠. 4개월 정도 됐으니까, 그런 부분은 부모님도 계시고, 집안끼리도 얘기가 돼야 하니까."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일도 사랑도 멋지게 쟁취한 남자, 유재석씨...! 좋은 인연 맺은 만큼~ 예쁜 사랑 키우시고요.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시청자 여러분께) 뭐 제가 할 일이 다른 게 있겠습니까?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송도 열심히 하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 모든 걸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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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6-11-24 0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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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의 신랑감이었던 만큼, 유재석씨를 좋아했던 많은 여성 팬 분들...~적잖이 당황 하셨을텐데요. 많은 여성을 뒤로 한 채, 사랑에 푹~ 빠진 행복한 남자! 유재석씨를 만나봤습니다.
이 곳은 부천의 한 세트장. 유재석씨를 만나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는데요.
취재열기에 대비해 촬영장에는 경호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열애설의 주인공...! 유재석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유재석씨가 등장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취재진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유재석(배우) : "(어떻게 만나게 됐나)“4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 하면서, 알게 됐고요. 녹화 때는 얼굴 보기도 힘들고 떨어져 있었고요. 만난 지는 4개월 정도 됐습니다. 만난 것은 4개월 정도.
(열애설 보도를 보고 여자친구는 뭐라고 했는지) 통화는 했죠. 저는 괜찮지만 (여자친구는) 당황스러워 하고.
(여자친구에게 한 마디)전화로 하면 되겠죠. 당연한 얘기를"
목소리만으로 단번에 유재석씨 마음을 사로잡은 그 분...!
마봉춘이란 별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이죠~.
바로 방송사에 근무하는 나경은 아나운섭니다. 특히 유재석씨는 줄곧 이상형이 아나운서라고 밝힌 바 있죠.
그렇다면 과연, 동료 연예인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증언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정준하(개그맨) : “몰랐어요. 진짜. 저희 배신감 느껴요. 집중적으로 캐내 보려고요.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연애 했는지.”
<인터뷰> 정형돈(개그맨) : “어울리죠. 진지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중요한 것은 제가 열애설이 나도 많은 기자 분들이 이렇게 와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하하(방송인) : “축복해 줄 뿐입니다. 형수라고 불러 드려야죠.”
<인터뷰> 노홍철(방송인) : “그렇지만 아직 몰라요~ 이러다 뭐 헤어질 수 있는 거고요.”
분장을 끝내고, 다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씨. 사랑에 빠진 남자답게 싱글~벙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여기서 프로포즈 얘기, 안 물어볼 수 없겠는데요~.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프로포즈는 어떻게)프로포즈는 제가 적극적으로 했어요. 괜찮은 것 같아서. 만나 볼 생각 없느냐? 제가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습니다.
(데이트는 어떻게) 데이트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촬영이 너무 늦게 끝나고. 나경은씨도 상당히 바쁘기 때문에 자주 데이트를 하지는 못했어요. 밤에 만나서 잠깐 얘기 정도 하고.
(야한 비디오는 계속 안보시나요?)비디오요? 비디오 끊은지는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고... 얘기가 계속 커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데 비디오는 끊은 지 오래됐어요."
노총각 아들에게 드디어 애인이 생겼으니, 그동안 맘고생 했던 유재석시 부모님들! 너무~ 좋으시겠어요.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는지)상당히 당황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제가 연예인이고 일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도 이런 일은 처음이기 때문에 내 아들에게 저런 일이 벌어질 줄은..
(결혼은 언제쯤) 나이도 나이고 결혼 적령기이고 하기 때문에. 일단 만나보는 거죠 라고 하는 건 아니죠. 4개월 정도 됐으니까, 그런 부분은 부모님도 계시고, 집안끼리도 얘기가 돼야 하니까."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일도 사랑도 멋지게 쟁취한 남자, 유재석씨...! 좋은 인연 맺은 만큼~ 예쁜 사랑 키우시고요.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유재석(개그맨) : "(시청자 여러분께) 뭐 제가 할 일이 다른 게 있겠습니까?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방송도 열심히 하고. 사랑도 열심히 하고. 모든 걸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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