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 유럽 ‘올해의 선수’ 영예

입력 2006.11.28 (22:13) 수정 2006.11.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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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6 독일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주장 칸나바로가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프랑스를 꺾고 피파컵을 들어올린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이끈 주장 칸나바로가 쟁쟁한 골잡이들을 제치고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칸나바로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73점 최고점의 얻어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칸나바로에 이어 팀 동료 부폰과 프랑스의 앙리가 2-3위에 올랐고, 호나우지뉴와 지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 연말 방한하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2년 연속 러시아협회가 뽑는 여자 최우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샤라포바는 올해 US 오픈을 포함해 WTA 투어 5개 대회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보드를 타고 모래 위를 질주하고, 산악 오토바이로 사막을 가로지릅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카타르 도하, 아시아축제를 밝힐 성화 봉송도 사막의 나라답게 이색적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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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나바로, 유럽 ‘올해의 선수’ 영예
    • 입력 2006-11-28 21:52:13
    • 수정2006-11-28 2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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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6 독일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주장 칸나바로가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월 프랑스를 꺾고 피파컵을 들어올린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이끈 주장 칸나바로가 쟁쟁한 골잡이들을 제치고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칸나바로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73점 최고점의 얻어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칸나바로에 이어 팀 동료 부폰과 프랑스의 앙리가 2-3위에 올랐고, 호나우지뉴와 지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 연말 방한하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2년 연속 러시아협회가 뽑는 여자 최우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샤라포바는 올해 US 오픈을 포함해 WTA 투어 5개 대회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보드를 타고 모래 위를 질주하고, 산악 오토바이로 사막을 가로지릅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카타르 도하, 아시아축제를 밝힐 성화 봉송도 사막의 나라답게 이색적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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