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07, 이웃돕기성금

<앵커 멘트>

연말연시를 맞아 KBS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달 초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희망 2007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이소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KRA 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과 임직원들이 3억 5천만 원, 주식회사 풍산의 류진 회장이 1억 원을 보내왔습니다.

정상명 검찰총장과 직원들이 3천3백 여만 원, 법무부 김성호 장관과 직원들이 2천9백여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2천만 원, 재경 신전면의 김정열 향우회장이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신성상사 김경두 대표가 천만 원, 주식회사 진영산업의 정길상 대표이사가 천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한국특허정보원 김열 원장과 임직원들이 6백만 원,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이 5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솔로몬 신용정보 김복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5백만원, 신성비철산업 김정태 대표가 5백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