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수비의 힘’…부진 탈출

입력 2006.12.27 (22:09) 수정 2006.1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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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SK를 물리치고 홈경기 3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최근 안방에서 3연패, 더 이상 홈경기 패배는 되풀이 되지 않았습니다.

동부는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접전끝에 70대 66, 넉 점차 승리를 거뒀 습니다.

동부는 김주성과 화이트, 손규완이 나란히 15득점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홈 3연패에서 벗어난 동부는 12승13패, 승률 5할에 근접했습니다.

SK는 3연패를 당했습니다.

KCC는 오리온스를 70대 63으로 꺾고 오리온스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3점슛 5개를 터트린 표명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LG가 삼성의 경기에서는 연장접전끝에 LG가 이겼고, KT&G도 전자랜드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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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수비의 힘’…부진 탈출
    • 입력 2006-12-27 21:43:23
    • 수정2006-12-27 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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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SK를 물리치고 홈경기 3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최근 안방에서 3연패, 더 이상 홈경기 패배는 되풀이 되지 않았습니다. 동부는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접전끝에 70대 66, 넉 점차 승리를 거뒀 습니다. 동부는 김주성과 화이트, 손규완이 나란히 15득점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홈 3연패에서 벗어난 동부는 12승13패, 승률 5할에 근접했습니다. SK는 3연패를 당했습니다. KCC는 오리온스를 70대 63으로 꺾고 오리온스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3점슛 5개를 터트린 표명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LG가 삼성의 경기에서는 연장접전끝에 LG가 이겼고, KT&G도 전자랜드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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