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東경주 지역 산물 4건 잇따라 外 4건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 이전을 놓고 주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경북 東경주 지역에서 최근 4건의 산불이 잇따라 일어나 경찰이 방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기업, 첫 국내 상장 신청

증권선물거래소는 중국의 섬유업체인 화펑팡즈가 오늘 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으며,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인상

국세청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내년도 오피스텔과 상가의 기준시가를 각각 6.5 % 와 7.3 %씩 올려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보육료 지원 아동 77만명

여성가족부는 내년에 보육료 지원 대상을 도시근로자가구 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 가정으로 올리기로 함에 따라 내년부터 보육시설 이용 아동의 76%에 해당하는 77만명이 보육료 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생교육원 '수강료 환불하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학이 운영중인 '평생교육원'에서 개강 이후에는 수업료를 환불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은 약관법 위반이기 때문에 무효라고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