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밤부터 눈·비…기온 떨어져

입력 2007.01.05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상 1도 등 평년보다 5도이상 높아서 춥지 않았습니다.

또 낮기온도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까지는 날씨가 포근하겠는데요.

하지만 오늘밤부터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소한 절기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cm정도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충남서해안과 호남지방의 경우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관령 등 강원 산간지역엔 약하게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9도, 청주와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해 오늘은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을 중심으로 4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리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계속된 뒤 수요일과 목요일에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근한 날씨, 밤부터 눈·비…기온 떨어져
    • 입력 2007-01-05 12:25:19
    뉴스 12
오늘 아침 서울이 영상 1도 등 평년보다 5도이상 높아서 춥지 않았습니다. 또 낮기온도 10도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까지는 날씨가 포근하겠는데요. 하지만 오늘밤부터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소한 절기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cm정도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충남서해안과 호남지방의 경우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관령 등 강원 산간지역엔 약하게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9도, 청주와 대전, 전주와 광주,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해 오늘은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을 중심으로 4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리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계속된 뒤 수요일과 목요일에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