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이적 안 되면 역도 그만 두겠다”

입력 2007.01.10 (22:14) 수정 2007.01.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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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 사표를 제출한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과 원 소속팀 원주시청의 이적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미란의 아버지는 원주시청에서 이적 동의서를 써주지 않을 경우 장미란은 역도를 그만둘 것이라고 밝혀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승엽, 23일부터 SK 캠프에서 훈련

최근 모친상을 당한 이승엽이 오는 23일부터 프로야구 SK구단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이승엽은 SK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타격 지도를 받기 위해 23일부터 닷새동안 일본 시코쿠 고지현에 차려질 SK 캠프에서 훈련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신세계 꺽고 2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29득점을 기록한 캐칭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85대 77로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선두 굳히기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5승 1패로 여자부 선두를 지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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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란 “이적 안 되면 역도 그만 두겠다”
    • 입력 2007-01-10 21:49:39
    • 수정2007-01-10 22: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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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 사표를 제출한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과 원 소속팀 원주시청의 이적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미란의 아버지는 원주시청에서 이적 동의서를 써주지 않을 경우 장미란은 역도를 그만둘 것이라고 밝혀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승엽, 23일부터 SK 캠프에서 훈련 최근 모친상을 당한 이승엽이 오는 23일부터 프로야구 SK구단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이승엽은 SK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타격 지도를 받기 위해 23일부터 닷새동안 일본 시코쿠 고지현에 차려질 SK 캠프에서 훈련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신세계 꺽고 2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29득점을 기록한 캐칭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85대 77로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선두 굳히기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고 5승 1패로 여자부 선두를 지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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