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vs설욕’ V-리그 용병 전쟁

입력 2007.01.12 (21:32) 수정 2007.01.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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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의 절대강자 삼성화재.
무서운 상승세의 대한항공이 내일 또 만납니다.
대한항공의 파란, 삼성화재의 반격 어느 쪽일지는 이 두 외국인 선수에게 달려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레안드로와 또 다른 괴물 보비.

나란히 득점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 선수가 네트를 두고 만납니다.

하나뿐인 최고 외국인선수의 영광과 팀의 선두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보비 : "괴물로 불리는것도 좋다."

<인터뷰> 레안드로 : "괴물 대결이 팬들의 흥미를 모은다."

여오현과 최부식은 최고 수비수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공수에서 막상막하인 두팀의 승부는 결국 집중력과 벤치싸움에서 갈릴 전망입니다

레안드로를 경기 흐름에 따라 좌우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인 삼성과 힘과 높이를 앞세운 대한항공의 반격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문용관(대한항공 감독) : "상대를 흔들어서 승부를..."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젊은과 패기 노련미와 경험의 싸움이..."

대한항공의 연승이냐, 삼성화재의 설욕이냐 2라운드 선두를 놓고 벌이는 두 팀의 승부는 내일 이곳 대전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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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승vs설욕’ V-리그 용병 전쟁
    • 입력 2007-01-12 20:43:47
    • 수정2007-01-12 22:18:04
    투데이 스포츠
<앵커 멘트> 프로배구의 절대강자 삼성화재. 무서운 상승세의 대한항공이 내일 또 만납니다. 대한항공의 파란, 삼성화재의 반격 어느 쪽일지는 이 두 외국인 선수에게 달려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괴물 레안드로와 또 다른 괴물 보비. 나란히 득점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 선수가 네트를 두고 만납니다. 하나뿐인 최고 외국인선수의 영광과 팀의 선두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보비 : "괴물로 불리는것도 좋다." <인터뷰> 레안드로 : "괴물 대결이 팬들의 흥미를 모은다." 여오현과 최부식은 최고 수비수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공수에서 막상막하인 두팀의 승부는 결국 집중력과 벤치싸움에서 갈릴 전망입니다 레안드로를 경기 흐름에 따라 좌우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인 삼성과 힘과 높이를 앞세운 대한항공의 반격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문용관(대한항공 감독) : "상대를 흔들어서 승부를..."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젊은과 패기 노련미와 경험의 싸움이..." 대한항공의 연승이냐, 삼성화재의 설욕이냐 2라운드 선두를 놓고 벌이는 두 팀의 승부는 내일 이곳 대전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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