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에서 최경주가 공동 4위에 올라,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을 신고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 최경주의 시즌 출발이 좋습니다.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4위에 오르며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습니다.
그린 적중률 1위의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올 시즌 우승 전망을 한껏 높힌 최경주는 이번 주말 봅 호프 클래식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우승컵은 1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43살의 노장 고이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셸위가 일찌감치 컷오프 당한 사이 일본의 칠삭둥이인 16살의 후지카와는 공동 20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10대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LA 갤럭시 행이 확정된 잉글랜드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이제 레알마드리서 그의 자리는 그라운드가 아닌 VIP 좌석이었습니다 사라고사를 상대로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본 베컴은 새로운 팀 LA의 조기 합류요청에 씁쓸함을 달래야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레이카르트 감독.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에게 역전골을 허용하자 벤치에서 화풀이를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에서 최경주가 공동 4위에 올라,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을 신고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 최경주의 시즌 출발이 좋습니다.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4위에 오르며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습니다.
그린 적중률 1위의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올 시즌 우승 전망을 한껏 높힌 최경주는 이번 주말 봅 호프 클래식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우승컵은 1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43살의 노장 고이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셸위가 일찌감치 컷오프 당한 사이 일본의 칠삭둥이인 16살의 후지카와는 공동 20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10대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LA 갤럭시 행이 확정된 잉글랜드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이제 레알마드리서 그의 자리는 그라운드가 아닌 VIP 좌석이었습니다 사라고사를 상대로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본 베컴은 새로운 팀 LA의 조기 합류요청에 씁쓸함을 달래야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레이카르트 감독.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에게 역전골을 허용하자 벤치에서 화풀이를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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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2연속 ‘톱 10’ 진입
-
- 입력 2007-01-15 21:52:50
<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에서 최경주가 공동 4위에 올라,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을 신고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탱크 최경주의 시즌 출발이 좋습니다.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4위에 오르며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습니다.
그린 적중률 1위의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올 시즌 우승 전망을 한껏 높힌 최경주는 이번 주말 봅 호프 클래식에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우승컵은 1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43살의 노장 고이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셸위가 일찌감치 컷오프 당한 사이 일본의 칠삭둥이인 16살의 후지카와는 공동 20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10대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LA 갤럭시 행이 확정된 잉글랜드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이제 레알마드리서 그의 자리는 그라운드가 아닌 VIP 좌석이었습니다 사라고사를 상대로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본 베컴은 새로운 팀 LA의 조기 합류요청에 씁쓸함을 달래야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레이카르트 감독. 지역 라이벌인 에스파뇰에게 역전골을 허용하자 벤치에서 화풀이를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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