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칼링컵 결승행

입력 2007.02.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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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토고 출신의 공격수 아데바요르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며 팀을 칼링컵 결승에 올려 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2분, 상대 오프사이드를 뚫고 성공시킨 아데바요르의 첫 골.

그러나 토트넘의 미도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연장 전반 종료전, 알리아디에르의 골로 승기를 잡은 아스널은,
아데바요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로시츠키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3대1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스페인 델레이컵 8강 1차전,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바르셀로나의 골대를 맞힌 불운을 딛고, 레알 사라고사는,카를로스 디오고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채닝 프라예가 던진 슛이 바스켓 위에서 맴돌며 멈추더니 뉴욕 닉스는 결국 샬럿에 104대 87로 졌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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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칼링컵 결승행
    • 입력 2007-02-01 21:52:04
    뉴스 9
<앵커 멘트> 토고 출신의 공격수 아데바요르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며 팀을 칼링컵 결승에 올려 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2분, 상대 오프사이드를 뚫고 성공시킨 아데바요르의 첫 골. 그러나 토트넘의 미도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연장 전반 종료전, 알리아디에르의 골로 승기를 잡은 아스널은, 아데바요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로시츠키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3대1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스페인 델레이컵 8강 1차전,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바르셀로나의 골대를 맞힌 불운을 딛고, 레알 사라고사는,카를로스 디오고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채닝 프라예가 던진 슛이 바스켓 위에서 맴돌며 멈추더니 뉴욕 닉스는 결국 샬럿에 104대 87로 졌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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