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토코로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 25명을 태운 버스가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져 관광객 3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평평한 직선 도로에서 난 사고였는데도 관광객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피해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지 총영사관 직원을 현장에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토코로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 25명을 태운 버스가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져 관광객 3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평평한 직선 도로에서 난 사고였는데도 관광객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피해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지 총영사관 직원을 현장에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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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관광길 버스 사고…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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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0 21:06:10
뉴질랜드에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토코로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국인 단체 관광객 25명을 태운 버스가 달리던 중 중심을 잃고 넘어져 관광객 3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평평한 직선 도로에서 난 사고였는데도 관광객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피해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지 총영사관 직원을 현장에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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