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던 경남 사천공항은 8시 30분을 기해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발 사천행 대한항공 1631편이 당초 출발 예정 시각보다 1시간 반 가량 늦은 오늘 아침 8시쯤 김포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사천공항과 함께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던 광주공항도 한시간 뒤쯤이면 안개가 걷혀 항공기 운항이 곧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낀 중앙고속도로 가산에서 안동 구간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전 구간,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에서 순천 구간 등은 여전히 가시거리가 50미터 미만으로 떨어져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발 사천행 대한항공 1631편이 당초 출발 예정 시각보다 1시간 반 가량 늦은 오늘 아침 8시쯤 김포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사천공항과 함께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던 광주공항도 한시간 뒤쯤이면 안개가 걷혀 항공기 운항이 곧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낀 중앙고속도로 가산에서 안동 구간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전 구간,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에서 순천 구간 등은 여전히 가시거리가 50미터 미만으로 떨어져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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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공항 저시정 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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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9 09:00:51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던 경남 사천공항은 8시 30분을 기해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발 사천행 대한항공 1631편이 당초 출발 예정 시각보다 1시간 반 가량 늦은 오늘 아침 8시쯤 김포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사천공항과 함께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던 광주공항도 한시간 뒤쯤이면 안개가 걷혀 항공기 운항이 곧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낀 중앙고속도로 가산에서 안동 구간과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 전 구간,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에서 순천 구간 등은 여전히 가시거리가 50미터 미만으로 떨어져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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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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