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인근 정체

<엥커 멘트 >

이번에는 경부와 호남 고속도로가 만나는 대전 회덕 분기점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지은 기자!

(예.회덕분기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전 8시부터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가려는 차량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셉니다.

하지만 크게 밀리는 구간은 없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이곳 회덕 분기점 등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차량 소통 원활합니다.

현재는 경부 고속도로에서만 차량들이 약간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 나들목 부근 1km미터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이외에는 모두 소통 원활합니다.

호남 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국도에서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개 구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호남 고속도로 논산 나들목과 익산 나들목 부근 안개때문에 주의 운전 필요합니다.

현재 대전에서 출발한다면 평소와 다름없이 서울까지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후부터 귀경 차량들이 늘면서 지체와 정체 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회덕 분기점에서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