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제3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을 국제 사회에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재난 관련 법규와 제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모든 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재난 관련 법규와 제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모든 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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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통령 '안전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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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1-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제3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을 국제 사회에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재난 관련 법규와 제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모든 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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