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중

입력 2007.03.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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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겪는 교통체증, 짜증을 달래가며 누구나 한번쯤 하늘을 나는 차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SF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자동차는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개발중인 모델입니다.

제작사는 앞으로 8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12명을 태울 수 있는 자동차 엑스호크와 2인용 구조 자동차를 개발 중이며 지금까지는 1미터 높이까지 부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다소 비싼 350만 달러, 그러나 이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고층빌딩의 인명 구조 등 엄청난 효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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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 중
    • 입력 2007-03-03 0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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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겪는 교통체증, 짜증을 달래가며 누구나 한번쯤 하늘을 나는 차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SF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자동차는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개발중인 모델입니다. 제작사는 앞으로 8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12명을 태울 수 있는 자동차 엑스호크와 2인용 구조 자동차를 개발 중이며 지금까지는 1미터 높이까지 부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다소 비싼 350만 달러, 그러나 이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고층빌딩의 인명 구조 등 엄청난 효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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