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지급기 턴 뒤 반나절 만에 자수

입력 2007.03.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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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경찰서는 오늘 농협 현금 인출기에서 천2백만원을 털어 달아난 서울시 거여동 28 살 이 모 씨 형제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대출금을 못갚은데다 삭월세 마저 밀리는 등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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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지급기 턴 뒤 반나절 만에 자수
    • 입력 2007-03-03 20:51:00
    뉴스 9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오늘 농협 현금 인출기에서 천2백만원을 털어 달아난 서울시 거여동 28 살 이 모 씨 형제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대출금을 못갚은데다 삭월세 마저 밀리는 등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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