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일들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 어떤 시도를 하더라도 미국은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을 방문중인 존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네그로폰테 부장관이 일제 강점기 성 노예로 쓰기 위해 주로 한국으로부터 여성들을 동원한 것을 언급하면서 전쟁중에 일어난 일이 가장 개탄스럽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네그로폰테 부장관이 일제 강점기 성 노예로 쓰기 위해 주로 한국으로부터 여성들을 동원한 것을 언급하면서 전쟁중에 일어난 일이 가장 개탄스럽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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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그로폰테 부장관 “日 과거사 경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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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03 20:55:12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일들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 어떤 시도를 하더라도 미국은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을 방문중인 존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네그로폰테 부장관이 일제 강점기 성 노예로 쓰기 위해 주로 한국으로부터 여성들을 동원한 것을 언급하면서 전쟁중에 일어난 일이 가장 개탄스럽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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