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로폰테 부장관 “日 과거사 경시 말아야”

입력 2007.03.03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일들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 어떤 시도를 하더라도 미국은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을 방문중인 존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네그로폰테 부장관이 일제 강점기 성 노예로 쓰기 위해 주로 한국으로부터 여성들을 동원한 것을 언급하면서 전쟁중에 일어난 일이 가장 개탄스럽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네그로폰테 부장관 “日 과거사 경시 말아야”
    • 입력 2007-03-03 20:55:12
    뉴스 9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신문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있었던 일들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 어떤 시도를 하더라도 미국은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을 방문중인 존 네그로폰테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네그로폰테 부장관이 일제 강점기 성 노예로 쓰기 위해 주로 한국으로부터 여성들을 동원한 것을 언급하면서 전쟁중에 일어난 일이 가장 개탄스럽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