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전남, AFC챔스리그 돌입 外

경칩도 지났는데 왜 눈이 이렇게 많이 오나요?

하지만! 이런 날씨에서도 스포츠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지금 성남에선 이 눈밭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 소식으로 투데이스포츠 출발합니다.

성남-전남, AFC챔피언스리그 돌입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성남이 모따와 김동현의 연속골로 후반 30분이 진행중인 이시간 현재 베트남의 동탐 롱안에 3대0으로 앞서 있습니다.

전남은 방콕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가운데 방콕대학과 0대0 으로 맞서있습니다.

한국축구 지난해 A매치 횟수 2위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지난해 피파 가맹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A매치를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모두 스물 두 번, 월 평균 1.83회의 A매치를 치러 가맹국 평균보다 무려 2.6배나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찬호, 8일 시범경기 첫 출격

취업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시범경기 출전이 연기됐던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비자 문제가 해결돼 오는 8일 보스턴전에 첫 선발 등판하게 됐습니다.

신한은행, 우승 매직넘버 ‘1’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금호생명을 73대 71로 이긴 신한은행은 8연승을 기록하며, 남은 4경기 가운데 1승만 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한국여자야구연맹 출범

국내 최초 여자야구단체인 한국여자야구연맹이 16개팀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현재 국내 여자 야구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동호회 형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