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펜싱 사상 첫 세계 1위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이선영입니다.
스포츠에서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고 하죠?
쇼트트랙의 기록경신에 이어 이번엔 한국 펜싱사에 커다란 기록이 나왔습니다.
땅콩 검객 남현희 선수의 소식으로 투데이스포츠 출발합니다.

남현희, 한국 펜싱 사상 첫 세계 1위

한국 여자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가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남현희는 여자 플러레 세계랭킹에서 총점 254점을 얻어 자신의 최고 랭킹이었던 2위를 넘어 1위로 도약했습니다.

이동국, 우루과이전 대표 불발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이 오는 24일에 열리는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의 부름을 받지 않아 이번에도 대표팀 합류가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호, 3.1이닝 4실점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워싱턴과의 두번째 시범경기에서 3과 3분의 1이닝동안 넉 점을 내주며 부진했습니다.

대구, 2013년 월드베이스볼 유치 의사

대구광역시가 야구 전용구장 신축과 동시에 2013년 야구월드컵인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배경은, 8언더파 공동 3위

LPGA투어 마스터카드 클래식에서 배경은이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무명의 신인 프란셀라는 연장 4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끝에 소렌스탐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단 마테라치와 같은 팀 거절

지단이 박치기 사건으로 앙금이 남아있던 마테라치와 함께 뛸 기회를 끝내 거부했습니다.

지단은 내일 새벽 맨유와 유럽연합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 마테라치가 포함된 올스타팀 선수가 될 것을
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