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시범 경기 2호 홈런

입력 2007.03.15 (22:26) 수정 2007.03.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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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범 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대 5 동점이던 8회, 한 점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제주 세계여자복싱에 출전했던 중국의 양야훠이가 쉔예단이라는 전혀 다른 선수로 밝혀져 가짜 선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일, 국제여자복싱협회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인 김지영의 도전자로 쉔예단 본인이 출전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용인대학의 신예 왕기춘이 남자 73kg급의 최강자인 이원희를 준결승에서, 김재범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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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시범 경기 2호 홈런
    • 입력 2007-03-15 21:46:20
    • 수정2007-03-15 2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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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범 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대 5 동점이던 8회, 한 점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제주 세계여자복싱에 출전했던 중국의 양야훠이가 쉔예단이라는 전혀 다른 선수로 밝혀져 가짜 선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일, 국제여자복싱협회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인 김지영의 도전자로 쉔예단 본인이 출전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용인대학의 신예 왕기춘이 남자 73kg급의 최강자인 이원희를 준결승에서, 김재범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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