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난’ ‘권상우 난’을 아시나요?
입력 2007.03.16 (20:41)
수정 2007.03.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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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용준 난과 권상우 난, 한류 열풍 속에 우리 스타의 이름을 붙인 난까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 난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해연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난 한 그루에 푹 빠져 있는 일본인 모녀.
<녹취> "사랑해요 용준씨! 화이팅.."
바로 꿈에도 그리는 '욘사마'의 이름을 딴 '배용준 난'이기 때문입니다.
은근한 보라빛과 곡선을 이루는 꽃잎..
그래서 다정다감한 남자 배용준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인터뷰>미키 (일본인 관광객): "용준씨처럼 우아하고 스마트하고 기품이 있는 것 같아요."
해맑은 연분홍빛을 뽐내는 이 난은 권상우 난.
싱가포르 국립식물원이 새로 개발한 품종에 한류 스타의 이름을 지어준 것입니다.
'권상우 난'을 직접 건네받았던 권상우, 난 한 그루로 한류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인터뷰>얌팀윙 (박사/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싱가포르에선 한국 영화나 음식이 인기있습니다.한류가 (난같은) 싱가포르 문화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나라 유명인사를 본딴 난도 있어 우아하면서 가냘퍼 보이는 이것은 비운의 영국 황태자비를 기린 '다이애나'난 작지만 힘차 보이는 이 난은 그 이름이 성룡입니다.
<인터뷰>관람객: "보기만해도 즐겁네요.이런 난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풍요로와지고 마음에 향기를 가득 담은 것 같아요"
싱가포르 당국은 한류스타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한국 스타의 이름을 붙인 새 품종을 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배용준 난과 권상우 난, 한류 열풍 속에 우리 스타의 이름을 붙인 난까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 난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해연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난 한 그루에 푹 빠져 있는 일본인 모녀.
<녹취> "사랑해요 용준씨! 화이팅.."
바로 꿈에도 그리는 '욘사마'의 이름을 딴 '배용준 난'이기 때문입니다.
은근한 보라빛과 곡선을 이루는 꽃잎..
그래서 다정다감한 남자 배용준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인터뷰>미키 (일본인 관광객): "용준씨처럼 우아하고 스마트하고 기품이 있는 것 같아요."
해맑은 연분홍빛을 뽐내는 이 난은 권상우 난.
싱가포르 국립식물원이 새로 개발한 품종에 한류 스타의 이름을 지어준 것입니다.
'권상우 난'을 직접 건네받았던 권상우, 난 한 그루로 한류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인터뷰>얌팀윙 (박사/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싱가포르에선 한국 영화나 음식이 인기있습니다.한류가 (난같은) 싱가포르 문화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나라 유명인사를 본딴 난도 있어 우아하면서 가냘퍼 보이는 이것은 비운의 영국 황태자비를 기린 '다이애나'난 작지만 힘차 보이는 이 난은 그 이름이 성룡입니다.
<인터뷰>관람객: "보기만해도 즐겁네요.이런 난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풍요로와지고 마음에 향기를 가득 담은 것 같아요"
싱가포르 당국은 한류스타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한국 스타의 이름을 붙인 새 품종을 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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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난’ ‘권상우 난’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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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16 20:16:13
- 수정2007-03-16 21:06:39
<앵커 멘트>
배용준 난과 권상우 난, 한류 열풍 속에 우리 스타의 이름을 붙인 난까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 난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해연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난 한 그루에 푹 빠져 있는 일본인 모녀.
<녹취> "사랑해요 용준씨! 화이팅.."
바로 꿈에도 그리는 '욘사마'의 이름을 딴 '배용준 난'이기 때문입니다.
은근한 보라빛과 곡선을 이루는 꽃잎..
그래서 다정다감한 남자 배용준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인터뷰>미키 (일본인 관광객): "용준씨처럼 우아하고 스마트하고 기품이 있는 것 같아요."
해맑은 연분홍빛을 뽐내는 이 난은 권상우 난.
싱가포르 국립식물원이 새로 개발한 품종에 한류 스타의 이름을 지어준 것입니다.
'권상우 난'을 직접 건네받았던 권상우, 난 한 그루로 한류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인터뷰>얌팀윙 (박사/싱가포르 국립 식물원): "싱가포르에선 한국 영화나 음식이 인기있습니다.한류가 (난같은) 싱가포르 문화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나라 유명인사를 본딴 난도 있어 우아하면서 가냘퍼 보이는 이것은 비운의 영국 황태자비를 기린 '다이애나'난 작지만 힘차 보이는 이 난은 그 이름이 성룡입니다.
<인터뷰>관람객: "보기만해도 즐겁네요.이런 난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풍요로와지고 마음에 향기를 가득 담은 것 같아요"
싱가포르 당국은 한류스타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는만큼 한국 스타의 이름을 붙인 새 품종을 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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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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