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통한의 17번홀

입력 2000.11.1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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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년만에 한시즌 10승과 함께 상금 1000만달러에 도전한 우즈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아멕스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머물러 기록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승부처가 된 17번홀, 멈출듯 하던 공이 물속으로 빠지면서 결국 더블보기.
한시즌 상금 1000만달러에 10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우즈의 도전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우즈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2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습니다.
캐나다의 마이크 위언은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골잡이 빅터를 앞세운 빌라레알이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렸습니다.
빅터는 전반 휘슬과 함께 선제골. 이후 후반 13분에는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선보이는 멋진 엘리워프입니다.
코비가 3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한 레이커스는 미 프로농구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105:99로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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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통한의 17번홀
    • 입력 2000-11-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50년만에 한시즌 10승과 함께 상금 1000만달러에 도전한 우즈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아멕스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머물러 기록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승부처가 된 17번홀, 멈출듯 하던 공이 물속으로 빠지면서 결국 더블보기. 한시즌 상금 1000만달러에 10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우즈의 도전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우즈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2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습니다. 캐나다의 마이크 위언은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골잡이 빅터를 앞세운 빌라레알이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렸습니다. 빅터는 전반 휘슬과 함께 선제골. 이후 후반 13분에는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선보이는 멋진 엘리워프입니다. 코비가 37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한 레이커스는 미 프로농구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105:99로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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