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공연들중엔 입장료가 십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와는 사뭇다르게 단돈 천원이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공연들이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악기 해금이 탭댄스와 만났습니다.
가야금 연주에 편안해진 마음, 비보이들의 춤이 곁들여지자 흥에겨워 몸까지 들썩거립니다.
관람료는 단돈 천원.
'천원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첫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관람객: "최근 유행하는 코드와 지금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들이 잘 어우러진 좋은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공연 때 3천여석의 자리가 50분만에 매진됐었던 이 공연, 다음주 있을 두번째 공연의 티켓 경쟁율은 10대 1을 훌쩍 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화요일마다 재즈 팬들에겐 놓칠 수 없는 자리가 된 재즈파크 콘서트.
소리소문 없이 어느덧 5년을 맞은 천원짜리 공연입니다.
출연진도 국내 최정상급입니다.
문화생활에 목마르지만 주머니 사정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가격을 뛰어넘는 최고의 문화생활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요즘 공연들중엔 입장료가 십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와는 사뭇다르게 단돈 천원이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공연들이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악기 해금이 탭댄스와 만났습니다.
가야금 연주에 편안해진 마음, 비보이들의 춤이 곁들여지자 흥에겨워 몸까지 들썩거립니다.
관람료는 단돈 천원.
'천원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첫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관람객: "최근 유행하는 코드와 지금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들이 잘 어우러진 좋은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공연 때 3천여석의 자리가 50분만에 매진됐었던 이 공연, 다음주 있을 두번째 공연의 티켓 경쟁율은 10대 1을 훌쩍 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화요일마다 재즈 팬들에겐 놓칠 수 없는 자리가 된 재즈파크 콘서트.
소리소문 없이 어느덧 5년을 맞은 천원짜리 공연입니다.
출연진도 국내 최정상급입니다.
문화생활에 목마르지만 주머니 사정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가격을 뛰어넘는 최고의 문화생활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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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턱 낮춘 ‘천원짜리 공연’ 인기
-
- 입력 2007-03-21 21:39:01
![](/newsimage2/200703/20070321/1321256.jpg)
<앵커 멘트>
요즘 공연들중엔 입장료가 십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와는 사뭇다르게 단돈 천원이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공연들이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악기 해금이 탭댄스와 만났습니다.
가야금 연주에 편안해진 마음, 비보이들의 춤이 곁들여지자 흥에겨워 몸까지 들썩거립니다.
관람료는 단돈 천원.
'천원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첫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관람객: "최근 유행하는 코드와 지금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들이 잘 어우러진 좋은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공연 때 3천여석의 자리가 50분만에 매진됐었던 이 공연, 다음주 있을 두번째 공연의 티켓 경쟁율은 10대 1을 훌쩍 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화요일마다 재즈 팬들에겐 놓칠 수 없는 자리가 된 재즈파크 콘서트.
소리소문 없이 어느덧 5년을 맞은 천원짜리 공연입니다.
출연진도 국내 최정상급입니다.
문화생활에 목마르지만 주머니 사정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가격을 뛰어넘는 최고의 문화생활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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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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