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노·사, 공장가동 정상화 나서

⊙앵커: 어제 오후 가동이 중단됐던 대우자동차 군산공장의 가동이 오늘 재개된 가운데 대우자동차 노사의 공장가동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우자동차 이종대 회장은 오늘 인천 부평역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새출발 캠페인을 갖고 자동차 판매대금을 우선적으로 납품대금으로 사용하는 등 조기 정상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또한 노조와의 물밑대화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