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3연패 황제 샷…위용 과시

입력 2007.03.26 (22:25) 수정 2007.03.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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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거 우즈가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CA챔피언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골프황제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티샷이 홀 컵 가까이 떨어지며 우승을 예고합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즈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LPGA 투어 세이프웨이에서는 오초아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장정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만난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소니 에릭손 오픈 3회전 경기.

샤라포바는 먼저 한 세트를 내줘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두 세트를 잇따라 따내, 2대 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미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다섯 경기 연속, 50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43득점을 기록해, 대기록 달성이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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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3연패 황제 샷…위용 과시
    • 입력 2007-03-26 21:51:52
    • 수정2007-03-26 2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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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거 우즈가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CA챔피언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골프황제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티샷이 홀 컵 가까이 떨어지며 우승을 예고합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즈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LPGA 투어 세이프웨이에서는 오초아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장정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만난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소니 에릭손 오픈 3회전 경기. 샤라포바는 먼저 한 세트를 내줘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두 세트를 잇따라 따내, 2대 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미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다섯 경기 연속, 50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43득점을 기록해, 대기록 달성이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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