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3R 선두로 ‘그랜드 슬램’ 눈앞
입력 2007.04.01 (22:27)
수정 2007.04.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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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세리가 올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나서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눈앞에 뒀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세리의 롱퍼팅이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듭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박세리는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98년 LPGA 챔피언십과 US오픈, 그리고 2001년 브리티시 오픈을 우승한 박세리는 이번 나비스코컵에서 우승할 경우 통산 7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오초아는 17번 홀에서 헛스윙 등 잇단 실수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랑스 리그컵 보르도와 리옹의 결승전입니다.
0대0 팽팽하던 승부가 종료 1분 전 브라질출신 헨리크의 헤딩골이 터지며 보르도의 극적인 승리로 끝납니다.
히딩크감독이 첼시 감독에 이어 이번엔 사장 후보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 언론들은 히딩크가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은 구단 운영 이사의 업무를 맡게 되는 사장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PGA셀 휴스턴 오픈, 미국의 몰링어가 행운의 이글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세리가 올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나서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눈앞에 뒀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세리의 롱퍼팅이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듭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박세리는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98년 LPGA 챔피언십과 US오픈, 그리고 2001년 브리티시 오픈을 우승한 박세리는 이번 나비스코컵에서 우승할 경우 통산 7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오초아는 17번 홀에서 헛스윙 등 잇단 실수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랑스 리그컵 보르도와 리옹의 결승전입니다.
0대0 팽팽하던 승부가 종료 1분 전 브라질출신 헨리크의 헤딩골이 터지며 보르도의 극적인 승리로 끝납니다.
히딩크감독이 첼시 감독에 이어 이번엔 사장 후보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 언론들은 히딩크가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은 구단 운영 이사의 업무를 맡게 되는 사장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PGA셀 휴스턴 오픈, 미국의 몰링어가 행운의 이글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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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3R 선두로 ‘그랜드 슬램’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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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1 21:54:03
- 수정2007-04-01 22:37:11

<앵커 멘트>
박세리가 올시즌 첫 LPGA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나서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눈앞에 뒀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세리의 롱퍼팅이 홀컵으로 그대로 빨려듭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박세리는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98년 LPGA 챔피언십과 US오픈, 그리고 2001년 브리티시 오픈을 우승한 박세리는 이번 나비스코컵에서 우승할 경우 통산 7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됩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오초아는 17번 홀에서 헛스윙 등 잇단 실수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랑스 리그컵 보르도와 리옹의 결승전입니다.
0대0 팽팽하던 승부가 종료 1분 전 브라질출신 헨리크의 헤딩골이 터지며 보르도의 극적인 승리로 끝납니다.
히딩크감독이 첼시 감독에 이어 이번엔 사장 후보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 언론들은 히딩크가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은 구단 운영 이사의 업무를 맡게 되는 사장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PGA셀 휴스턴 오픈, 미국의 몰링어가 행운의 이글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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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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