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육군 헬기조종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조종사를 탑 헬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 오늘은 올해의 탑 헬리건을 소개합니다.
안형환 기자입니다.
⊙기자: 탑 헬리건 선발대회는 포, 미사일 사격과 2000인치 로켓사격, 20mm 발칸포 사격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포, 미사일 사격은 60km에서 직경 60cm의 표적을 맞추는 고난도의 사격입니다.
육군 각 항공부대에서 선발된 48명의 조종사가 참가한 이번 제2대 탑헬리건 선발대회에서는 1항공여단의 김주도 준위가 탑 헬리건에 뽑혔습니다.
올해 29살, 비행경력 7년의 젊은 조종사가 2000여 명의 헬기조종사 가운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김주도(준위/탑 헬리건): 항공기와 한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항상 매일 같이 항공기를 찾았고 그리고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대장님께 특별히 부탁을 많이 드렸습니다.
⊙기자: 김 준위는 탑 헬리건에 뽑힌 것을 선배인 임진규 준위의 공으로 돌립니다.
헬기 조종경력 27년, 육군항공 작전의 산증인 임 준위는 김 준위의 스승이자 이번 대회에서는 한팀을 이루었습니다.
⊙임진규(준위/제1항공여단): 내 바람대로 소원대로 니가 그렇게 해 주니까 내가 더 바랄게 없구나, 참 고맙다.
⊙기자: 어린 시절부터 푸른하늘을 누비는 꿈을 꿔왔다는 김 준위의 지금 희망은 단 한가지입니다.
⊙김주도(준위/탑 헬리건): 앞으로 정년 때까지 헬기와 함께 푸른 창공에서 저의 삶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기자: KBS뉴스 안형환입니다.
육군 헬기조종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조종사를 탑 헬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 오늘은 올해의 탑 헬리건을 소개합니다.
안형환 기자입니다.
⊙기자: 탑 헬리건 선발대회는 포, 미사일 사격과 2000인치 로켓사격, 20mm 발칸포 사격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포, 미사일 사격은 60km에서 직경 60cm의 표적을 맞추는 고난도의 사격입니다.
육군 각 항공부대에서 선발된 48명의 조종사가 참가한 이번 제2대 탑헬리건 선발대회에서는 1항공여단의 김주도 준위가 탑 헬리건에 뽑혔습니다.
올해 29살, 비행경력 7년의 젊은 조종사가 2000여 명의 헬기조종사 가운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김주도(준위/탑 헬리건): 항공기와 한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항상 매일 같이 항공기를 찾았고 그리고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대장님께 특별히 부탁을 많이 드렸습니다.
⊙기자: 김 준위는 탑 헬리건에 뽑힌 것을 선배인 임진규 준위의 공으로 돌립니다.
헬기 조종경력 27년, 육군항공 작전의 산증인 임 준위는 김 준위의 스승이자 이번 대회에서는 한팀을 이루었습니다.
⊙임진규(준위/제1항공여단): 내 바람대로 소원대로 니가 그렇게 해 주니까 내가 더 바랄게 없구나, 참 고맙다.
⊙기자: 어린 시절부터 푸른하늘을 누비는 꿈을 꿔왔다는 김 준위의 지금 희망은 단 한가지입니다.
⊙김주도(준위/탑 헬리건): 앞으로 정년 때까지 헬기와 함께 푸른 창공에서 저의 삶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기자: KBS뉴스 안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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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탑 헬리건
-
- 입력 2000-11-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육군 헬기조종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조종사를 탑 헬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 오늘은 올해의 탑 헬리건을 소개합니다.
안형환 기자입니다.
⊙기자: 탑 헬리건 선발대회는 포, 미사일 사격과 2000인치 로켓사격, 20mm 발칸포 사격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포, 미사일 사격은 60km에서 직경 60cm의 표적을 맞추는 고난도의 사격입니다.
육군 각 항공부대에서 선발된 48명의 조종사가 참가한 이번 제2대 탑헬리건 선발대회에서는 1항공여단의 김주도 준위가 탑 헬리건에 뽑혔습니다.
올해 29살, 비행경력 7년의 젊은 조종사가 2000여 명의 헬기조종사 가운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김주도(준위/탑 헬리건): 항공기와 한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항상 매일 같이 항공기를 찾았고 그리고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대장님께 특별히 부탁을 많이 드렸습니다.
⊙기자: 김 준위는 탑 헬리건에 뽑힌 것을 선배인 임진규 준위의 공으로 돌립니다.
헬기 조종경력 27년, 육군항공 작전의 산증인 임 준위는 김 준위의 스승이자 이번 대회에서는 한팀을 이루었습니다.
⊙임진규(준위/제1항공여단): 내 바람대로 소원대로 니가 그렇게 해 주니까 내가 더 바랄게 없구나, 참 고맙다.
⊙기자: 어린 시절부터 푸른하늘을 누비는 꿈을 꿔왔다는 김 준위의 지금 희망은 단 한가지입니다.
⊙김주도(준위/탑 헬리건): 앞으로 정년 때까지 헬기와 함께 푸른 창공에서 저의 삶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기자: KBS뉴스 안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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