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베이징 올림픽서 8관왕 도전

입력 2007.04.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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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가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대 올림픽 한 대회 신기록인 8관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수영 7관왕에 올랐던 원조 수영 황제 마크 스피츠.

역대 올림픽 한 대회 최다관왕 기록 보유자입니다.

30여 년을 훌쩍 뛰어넘어 마이클 펠프스가 대선배 스피츠의 기록을 갈아치우겠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아테네 올림픽 6관왕, 멜버른 세계선수권 7관왕의 상승세를 이어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반드시 8관왕에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비수로부터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가 어이없이 공을 빼앗기더니 결국 골을 내줍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골키퍼의 실수.

다른 경기에선 수비수가 실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골키퍼로부터 패스 받은 수비수가 공격수 2명을 제치려다 공을 빼앗깁니다.

실책은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됩니다.



이승엽이 출전한 경기.

히로시마의 브라운 감독이 심판 볼 판정에 심하게 불만을 표시합니다.

분이 안 풀렸는지 홈플레이트를 흙으로 뒤덮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합니다.

당연히 퇴장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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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프스, 베이징 올림픽서 8관왕 도전
    • 입력 2007-04-10 2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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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가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대 올림픽 한 대회 신기록인 8관왕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수영 7관왕에 올랐던 원조 수영 황제 마크 스피츠. 역대 올림픽 한 대회 최다관왕 기록 보유자입니다. 30여 년을 훌쩍 뛰어넘어 마이클 펠프스가 대선배 스피츠의 기록을 갈아치우겠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아테네 올림픽 6관왕, 멜버른 세계선수권 7관왕의 상승세를 이어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반드시 8관왕에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비수로부터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가 어이없이 공을 빼앗기더니 결국 골을 내줍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골키퍼의 실수. 다른 경기에선 수비수가 실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골키퍼로부터 패스 받은 수비수가 공격수 2명을 제치려다 공을 빼앗깁니다. 실책은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됩니다. 이승엽이 출전한 경기. 히로시마의 브라운 감독이 심판 볼 판정에 심하게 불만을 표시합니다. 분이 안 풀렸는지 홈플레이트를 흙으로 뒤덮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합니다. 당연히 퇴장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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