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에 실시될 위성방송 본방송 사업권을 놓고 한국통신과 데이콤이 각각 주도하는 위성방송 컨소시엄이 오늘 방송위원회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통신이 주도하는 KDB 즉 한국디지털 위성방송 컨소시엄은 사업성과 공익성을 강조했습니다.
3단 서류함 7개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마련한 KDB 컨소시엄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국내 일류 기업을 망라한 수퍼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쟁력을 내세웠습니다.
또 산업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통한 글로벌 위성사로 발돋움해 4년 안에 200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이 주도하는 KSB, 즉 한국위성방송 컨소시엄의 목표는 시청자 중심의 첨단 복지방송 구현입니다.
4단 서류함 2개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낸 KSB 컨소시엄은 초기에 76개인 채널 수를 200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공동 대주주제로 2005년까지 154만 가입자를 확보해 조기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출 서류를 검토한 뒤 다음 달 25일 이전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통신이 주도하는 KDB 즉 한국디지털 위성방송 컨소시엄은 사업성과 공익성을 강조했습니다.
3단 서류함 7개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마련한 KDB 컨소시엄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국내 일류 기업을 망라한 수퍼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쟁력을 내세웠습니다.
또 산업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통한 글로벌 위성사로 발돋움해 4년 안에 200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이 주도하는 KSB, 즉 한국위성방송 컨소시엄의 목표는 시청자 중심의 첨단 복지방송 구현입니다.
4단 서류함 2개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낸 KSB 컨소시엄은 초기에 76개인 채널 수를 200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공동 대주주제로 2005년까지 154만 가입자를 확보해 조기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출 서류를 검토한 뒤 다음 달 25일 이전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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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방송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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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1-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년에 실시될 위성방송 본방송 사업권을 놓고 한국통신과 데이콤이 각각 주도하는 위성방송 컨소시엄이 오늘 방송위원회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통신이 주도하는 KDB 즉 한국디지털 위성방송 컨소시엄은 사업성과 공익성을 강조했습니다.
3단 서류함 7개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마련한 KDB 컨소시엄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국내 일류 기업을 망라한 수퍼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쟁력을 내세웠습니다.
또 산업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통한 글로벌 위성사로 발돋움해 4년 안에 200만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콤이 주도하는 KSB, 즉 한국위성방송 컨소시엄의 목표는 시청자 중심의 첨단 복지방송 구현입니다.
4단 서류함 2개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낸 KSB 컨소시엄은 초기에 76개인 채널 수를 2005년까지 10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공동 대주주제로 2005년까지 154만 가입자를 확보해 조기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제출 서류를 검토한 뒤 다음 달 25일 이전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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