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패 탈출 할까?

입력 2007.04.13 (21:32) 수정 2007.04.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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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오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화 기자 ! 연패 탈출이 쉽지 않네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이번주 홈 6연전을 맞은 두산, 날씨도 도와주지 않아 흥행도 걱정이지만 성적도 그에 만만치않습니다.

3연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두산은 오늘 SK를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4회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2회 나주환의 3루타 등으로 석 점을 먼저 뽑았고, 선발 금민철은 4회까지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막으며 연패탈출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5회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재원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4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시각 현재 6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4대 3으로 뒤져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와 삼성이 만났습니다.

기아 선발 이대진 선수, 지난 일요일 등판에서 호투를 선보이며 부활을 알렸었는데 오늘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5회 들어 김창희, 박한이, 양준혁에 연속으로 적시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습니다.

7회 현재 3대 1로 삼성이 앞서있구요.

1,2위팀 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진 대전에서는 롯데가 한화에 ( )대 ( )으로 앞서있습니다.

현대와 LG의 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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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연패 탈출 할까?
    • 입력 2007-04-13 20:43:01
    • 수정2007-04-13 21:32:08
    투데이 스포츠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오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화 기자 ! 연패 탈출이 쉽지 않네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이번주 홈 6연전을 맞은 두산, 날씨도 도와주지 않아 흥행도 걱정이지만 성적도 그에 만만치않습니다. 3연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두산은 오늘 SK를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4회까지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2회 나주환의 3루타 등으로 석 점을 먼저 뽑았고, 선발 금민철은 4회까지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막으며 연패탈출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5회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재원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4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시각 현재 6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4대 3으로 뒤져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와 삼성이 만났습니다. 기아 선발 이대진 선수, 지난 일요일 등판에서 호투를 선보이며 부활을 알렸었는데 오늘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5회 들어 김창희, 박한이, 양준혁에 연속으로 적시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습니다. 7회 현재 3대 1로 삼성이 앞서있구요. 1,2위팀 끼리의 맞대결이 펼쳐진 대전에서는 롯데가 한화에 ( )대 ( )으로 앞서있습니다. 현대와 LG의 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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