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FC, 7월 피스컵 코리아 참가

입력 2007.05.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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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딩이 국내에서 열리는 피스컵 축구 대회에 참가합니다.

레딩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서울 등에서 유럽과 남미 클럽 팀 8개 팀이 참가하는 피스컵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경태, 선두에 1타 차 2위 도약

한국 프로골프 사상 처음 데뷔전에서 우승한 김경태가 아시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여 선두인 량웬총에 1타 뒤진 8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용진과 이건희가 5언더파 공동 3위, 강경남이 4언더파 6위로 올라섰습니다.

지은희, 휘닉스파크 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

여자프로골프 휘닉스파크클래식에서는 지은희가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리며 박희영을 1타차로 제치고 12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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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딩FC, 7월 피스컵 코리아 참가
    • 입력 2007-05-04 2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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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딩이 국내에서 열리는 피스컵 축구 대회에 참가합니다. 레딩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서울 등에서 유럽과 남미 클럽 팀 8개 팀이 참가하는 피스컵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경태, 선두에 1타 차 2위 도약 한국 프로골프 사상 처음 데뷔전에서 우승한 김경태가 아시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여 선두인 량웬총에 1타 뒤진 8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신용진과 이건희가 5언더파 공동 3위, 강경남이 4언더파 6위로 올라섰습니다. 지은희, 휘닉스파크 클래식서 생애 첫 우승 여자프로골프 휘닉스파크클래식에서는 지은희가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리며 박희영을 1타차로 제치고 12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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