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이 13년만에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다시 차지했습니다.
폭발적인 성장세인 중국도 3위에 올랐고, 우리나라는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이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는 경차를 포함해 모두 1148만대, 전세계 생산량의 16%가 넘습니다.
국제자동체 제조업체 기구의 집계로 지난 2005년보다 6.3% 늘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미국을 제치고 13년만에 다시 세계 1위의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 대한 자동차 수출 증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올 1분기 미국 시장에서 GM을 누르고 판매량 1위에 올라섰습니다.
4년 연속 생산량이 줄어든 미국은 일본보다 22만대가 적어 2위로 물러났습니다.
중국은 25.9%나 늘어난 719만대로, 582만대에 그친 독일을 누르고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4.3%가 증가한 394만대로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6위인 프랑스가 생산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6위와 격차는 더 벌렸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모두 6921만대로 지난 2005년보다 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입니다.
일본이 13년만에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다시 차지했습니다.
폭발적인 성장세인 중국도 3위에 올랐고, 우리나라는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이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는 경차를 포함해 모두 1148만대, 전세계 생산량의 16%가 넘습니다.
국제자동체 제조업체 기구의 집계로 지난 2005년보다 6.3% 늘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미국을 제치고 13년만에 다시 세계 1위의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 대한 자동차 수출 증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올 1분기 미국 시장에서 GM을 누르고 판매량 1위에 올라섰습니다.
4년 연속 생산량이 줄어든 미국은 일본보다 22만대가 적어 2위로 물러났습니다.
중국은 25.9%나 늘어난 719만대로, 582만대에 그친 독일을 누르고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4.3%가 증가한 394만대로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6위인 프랑스가 생산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6위와 격차는 더 벌렸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모두 6921만대로 지난 2005년보다 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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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美 제치고 13년 만에 자동차 생산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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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08 07:19:30
<앵커 멘트>
일본이 13년만에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다시 차지했습니다.
폭발적인 성장세인 중국도 3위에 올랐고, 우리나라는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이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는 경차를 포함해 모두 1148만대, 전세계 생산량의 16%가 넘습니다.
국제자동체 제조업체 기구의 집계로 지난 2005년보다 6.3% 늘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미국을 제치고 13년만에 다시 세계 1위의 자동차 생산국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에 대한 자동차 수출 증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올 1분기 미국 시장에서 GM을 누르고 판매량 1위에 올라섰습니다.
4년 연속 생산량이 줄어든 미국은 일본보다 22만대가 적어 2위로 물러났습니다.
중국은 25.9%나 늘어난 719만대로, 582만대에 그친 독일을 누르고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4.3%가 증가한 394만대로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6위인 프랑스가 생산량이 감소하는 바람에 6위와 격차는 더 벌렸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모두 6921만대로 지난 2005년보다 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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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춘 기자 jcforev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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