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근혜 전대표와 강재섭 대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견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한나라당은 이제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시장과 일전불사를 각오하던 박근혜 전대표 측은 전격적인 이명박 전시장의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근혜 전대표는 약속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잘된 판단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의원/박근혜 전대표측) :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해서 한나라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
대표직과 의원직을 내걸고 배수진을 쳤던 강재섭 대표는 환영과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유기준(한나라당 대변인) : "지루한 경선 논의를 끝내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자."
이에따라 한나라당 경선은 오는 8월에 23만 천여 명의 안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도 추가 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여론조사 설문 문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론조사 표본은 어떻게, 얼마나 추출할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할 것 인지도 합의가 필요합니다.
또 후보자의 윤리와 도덕성을 다룰 국민검증위원회의 운영 방식을 놓고도 양 진영은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진영의 극적인 합의에 따라 이제 한나라당은 본격적인 경선전의 막이 오르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진영 사이엔 세부적인 합의와 절충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전대표와 강재섭 대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견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한나라당은 이제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시장과 일전불사를 각오하던 박근혜 전대표 측은 전격적인 이명박 전시장의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근혜 전대표는 약속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잘된 판단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의원/박근혜 전대표측) :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해서 한나라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
대표직과 의원직을 내걸고 배수진을 쳤던 강재섭 대표는 환영과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유기준(한나라당 대변인) : "지루한 경선 논의를 끝내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자."
이에따라 한나라당 경선은 오는 8월에 23만 천여 명의 안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도 추가 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여론조사 설문 문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론조사 표본은 어떻게, 얼마나 추출할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할 것 인지도 합의가 필요합니다.
또 후보자의 윤리와 도덕성을 다룰 국민검증위원회의 운영 방식을 놓고도 양 진영은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진영의 극적인 합의에 따라 이제 한나라당은 본격적인 경선전의 막이 오르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진영 사이엔 세부적인 합의와 절충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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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환영”…불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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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14 20:57:36

<앵커 멘트>
박근혜 전대표와 강재섭 대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견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한나라당은 이제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시장과 일전불사를 각오하던 박근혜 전대표 측은 전격적인 이명박 전시장의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근혜 전대표는 약속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잘된 판단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의원/박근혜 전대표측) :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해서 한나라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
대표직과 의원직을 내걸고 배수진을 쳤던 강재섭 대표는 환영과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유기준(한나라당 대변인) : "지루한 경선 논의를 끝내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자."
이에따라 한나라당 경선은 오는 8월에 23만 천여 명의 안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도 추가 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여론조사 설문 문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론조사 표본은 어떻게, 얼마나 추출할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할 것 인지도 합의가 필요합니다.
또 후보자의 윤리와 도덕성을 다룰 국민검증위원회의 운영 방식을 놓고도 양 진영은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진영의 극적인 합의에 따라 이제 한나라당은 본격적인 경선전의 막이 오르게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진영 사이엔 세부적인 합의와 절충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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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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